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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듄 신장판 전집 세트

프랭크 허버트 저/김승욱 역
황금가지 | 2021년 01월

  세계관이 방대하면 할수록 '전설을 품은 집단'이 등장하게 된다. <듄>에서는 '베네 게세리트'가 그렇다. 그들은 대가문의 '봉사하는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사람의 마음을 읽고 조종하는 능력'까지 갖춘 특별한 집단이다. 하지만 '그 능력'은 오직 딸에게만 전해질 뿐, 남자에게 전수할 경우에는 죽거나 죽임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곤 했다. 꽤나 슬픈 전설인 셈이다.

 

  허나 '그 능력'을 갖춘 남자가 등장하게 되면 세상이 뒤바뀌게 될 운명을 타고 났다는 증거다. 그 남자가 바로 '퀴사츠 해더락(메시아)'다. 그래서 베네 게세리트 집단에서 종종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그 능력'을 시험하다가 실패하여 죽거나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슬픈 운명을 타고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대가문 아트레이더스의 레토 공작의 아들인 '폴 아트레이더스'로 말이다. 원래는 딸로 태어났어야 할 운명이었으나 레토 공작을 진정으로 사랑한 '베네 게세리트의 딸' 제시카는 레토 공작에게 딸이 아닌 아들을 낳아 주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눈으로 보았을 때 자신의 아들인 폴이 '퀴사츠 해더락'이 될 거라는 예언을 실현할 거라는 '가능성'을 엿보게 된다. 과연, 어머니의 눈으로 본 '예언'이 실현될 것인가? 시련일 뿐일까?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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