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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661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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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異之我...또 다른 나

    우리가 '임진왜란'을 거듭해서 조명해야 하는 까닭은 단순히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만은 아닙니다. 전쟁승리의 비결과 오랜 평화를 유지하는 비결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건 바로 '정세파악'입니다. 오늘날에는 복잡한 국제관계가 대단히 중요한 관계로 '외교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입니다. 강력했던 조선이 '임진왜란'을 맞아 어이없게 탈탈 털린 까닭은 다름 아니라 '외교전의 실패'였기 때문입니다. 세종시절에 신숙주는 일본사신으로 파견되어 조정에 보고를 올립니다. "조선의 항구적인 안위를 위한다면 왜를 잘 달래고 감시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손자가 말하길, '지피지기하면 백전불태니라'고 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결코 불안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조선이 임진왜란을 맞은 까닭은 '외교전의 실패'였습니다. 오랜 평화로 인해 국방을 소홀히 했고, 대륙이 명에서 청으로 교체되고, 바다 건너 일본이 오랜 전란과 서양과의 교역으로 무엇을 얻고 어떻게 변했는지 간파하지 못한 결과, 온 국토가 유린되는 대참사를 겪게 되었단 말입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 했습니다. 임진왜란이라는 뼈아픈 교훈을 우리가 잊지 않고 처러한 반성과 거듭날 수 있는 '교과서'로 삼는다면 우리는 천하무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니까요. 대한민국의 평화 교과서가 될 이 책! (") 보고 싶어요~

    2022.07.29 16:21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