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클럽 리뷰 신청 하지 않겠다.
예스가 참 많이 변하긴 했다.
하지만 '리뷰어클럽 운영진'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치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점점 식어가던 내 마음이 차갑게 얼어붙는
'빙점'을 발견하고 말았다.
언젠간 얼어붙은 마음도 쉬이 녹는 날이 오겠지만
내 리뷰가 싫다는데...
굳이~
온라인 서점은 여러 곳이라도
'물류창고'는 하나로 통합해서 쓰는 것 같던데,
굳이 예스를 고집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내 리뷰를 예스에만 올려야 하는
리뷰어클럽을 굳이 애정해야 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
그동안 폐만 끼친 것 같아
블로거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이제 저는 그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