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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읽기>라고 해서 부담만 느꼈는데 [7월 목록]을 보니 <스테디셀러읽기>까지 폭넓은 독서를 할 기회라고 여겨져서 용기를 내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리뷰>를 잘 못쓰는 사람 가운데 하나로서 잘 쓰기 때문에 도전하기보다는 앞으로 잘 써볼 욕심 반, 두껍고 비싼 책을 좋아라해서 받아볼 욕심 반으로 도전하게 되네요.

  각설하고, 제가 <난쏘공 리뷰>를 쓴다면 먼저, <남다른 관점>으로 리뷰를 쓸 겁니다.

 <향수> - 남다른 관점
http://blog.yes24.com/document/345334

 <신부님 우리 신부님> - 내 입맛대로 혹은 제멋대로
http://blog.yes24.com/document/1783405

  기존의 평가나 논란거리는 저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오직 제가 느낀대로, 제 깜냥대로 씁니다. 물론 <공감대>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중요하지 않죠. 제 느낌이 더 소중합니다.

 <빙점> -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한
http://blog.yes24.com/document/44267

  <고전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난해한 책>을 이해해내서 <읽기 쉽게> 풀어낼 수 있느냐 없느냐 일 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도 바로 <어려운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을 때 어떻게 리뷰를 써낼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럴 땐 제 짧은 <배경지식>을 충분히 활용해야 겠지요.

 <베일에 가려진 스파이 이야기> - 당췌 뭘 쓸지 몰라 나름대로
http://blog.yes24.com/document/1867726

 <나는 벌> - 얇은 책이 주는 압박, 그래서 또 나름대로
http://blog.yes24.com/document/1948135

  마지막으로 <리뷰어>라면 책을 제대로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리뷰>를 읽고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굉장히 뛰어난 분인데도 현학적인 설명으로 책은커녕 당췌 리뷰내용조차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게 쓴 리뷰를 간혹 만납니다.

  이런 리뷰에는 어김없이 <댓글>도 많이 달려있긴 하지만 댓글의 내용이라는 것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이라기보다는 거진 <칭찬일색>이더군요. 최소한 전문용어를 섞어 리뷰를 쓰신다면 용어해설이라도 좀 해주시면 좋으실 텐데 그렇지 않아 <또 다른 창을 열고 검색>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 불편을 주는 리뷰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뽑히신 분들께선 <어려운 책>을 리뷰하게 되실텐데, 이런 점을 좀 고려해주셨음 합니다.

  이런, 신청글을 써야하는데, 엉뚱한 이야기가 길어졌군요. 아무튼 당부의 말이었구요. 저 역시 이런 점을 고려해서 쉽게 풀어쓴 리뷰를 지향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신데렐라 천년의 여행> - 따분하고 재미없는 내용의 책은 쉽게 풀어서
http://blog.yes24.com/document/2371140

 <과학전쟁> - 때론 책 내용을 충실하게 풀어서, 역시 쉽게
http://blog.yes24.com/document/33926

  모처럼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쓴 리뷰를 주욱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물론 위에 올린 책들만 보아도 <고전>은커녕 <스테디셀러>에도 낑길 수 없는 부끄러운 리뷰들이지만, 그동안 제가 쓴 가운데 기분 좋게 술술 쓴 리뷰들이랍니다.

  코끼리님, <난쏘공> 보고 싶어요(--)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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