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책>이기보다는 <리뷰마감 약속>을 잘 지킨다는 이야기를,
<어려운 책>이기보다는 <쉽고 얇은 책>도 깊이있게 다룰 줄 안다는 이야기를
떠벌렸더니 보기 좋게 떨어뜨리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어려운 책>도 쉽게 풀어서 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싶군요.
<어려운 책>을 어렵게 쓰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책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정리해서 똑같이 읊으면 그뿐이거든요.
저는 이런 리뷰 싫어요.
책도 어려운 마당에 리뷰까지
웬만한 지식이 없으면 읽어낼 수 없다면 리뷰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고른 책이 <잡식동물의 딜레마>예요.
보기에 따라 그닥 어려운 책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500쪽이 넘는 책이니
분량이 많아도 읽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군요.
리뷰는 2년 전에 썼었지만,
리뷰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 살짝 고쳐 보았습니다.
<잡식동물의 딜레마> http://blog.yes24.com/document/842433
이번엔 선정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