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S24 블로그 - 내 삶의 쉼표

리뷰 모바일 작성글 에세이의 매력을 느끼는 글을 기다리며

[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리라 ] 제목이 눈에 띄고 감정을 자극하는 문장같아서 냉큼주문했네요. 에세이를 요즘 찾게 되는 건 조금이나마 나의 마음을다스리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겠죠. 당신의 인생의 생각하는 일들의 일상을 생각하고곱씹어 글로 남기는 순간... 행복도 불안도 불행도 그저 지나간 과거일 뿐이지만그안에서 상처받은 자신을 그냥 나두지 않고글로서 위로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그러면서 같은 .... 또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좋은 영향을 느끼게 하고 조금이나마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 줄 수 있는 문장들을 찾...

2022.10.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명탐정 코난 101

명탐정 코난 101 평점 너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면 좋겠어! ㅡㅡㅡ 내가 말했잖아,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2022.10.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보석안에 감정이 있는' 시노부의 보석상자

작가님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작가라 생각될 명품작가가 쓴 시노부의 보석상자. 보석을 거래하는 전당포. 그 가게에 저당잡힌 남자. 보석의 기운을 읽는 여자 시노부와 보석의 불운을 정화하는 남자..등 특이한 능력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이나온다.특이한 인물간의 설정으로 미스터리 추리를 가미해 보석으로 과거 한 가문이 망했던 그때의 상황을 추적해 가는 배경속에서 보석을 거래하며 일어나는 일상 생활이 소소하게 이어지는 모습들이 매력있어 재미있다. 일상도 반복되면 지루하게 마련.그 반복적인 상황을 다양하게 보석을 거래하는 사람들의에피소드로 ...

2022.01.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꿀잼! 바람의벗님의 수하

마지막 명 뒤에 자유를 찾으려 했던 반후. 온실 속 화초 같은 도련님이 복수를 하겠다며 무턱대고 쳐들어갔다가 붙잡이고 마는데...호위무사 반후 답답하지만 '할말안함' 속 터지는 속내와 다르게 행동은 묵직하고 든든한 호위무사! 자유를 꿈꾸며 오늘도 잠입과 계략을 꾸미는 중!아해의 장 페르노크를 쓰고 회귀의 장을 연재중...(단?)인 바람의 벗님. ㅜㅡㅜ수하로 돌아왔다! 온라인상에서 보다가 중간에 끊겼는데 완결로 나오다니 반갑습니다. 호위무사 반후의 시각이 재미나요. 작가님의 필력 굿!

2021.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이사카 코타로를 기억하게 해준 소설

어떤 재미있는 책을 읽어도 이야기를 통해 개별적으로 인식된다. 작가의 이름보다는 책의 제목을, 책의 내용을 즐기기 위해 들쳐보고 흥미가 생기면 읽고 마는데 어떤 순간이 찾아오면 내가 선택하는 책들의 작가 이름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온다. 그 작가가 쓴 글의 이야기가 좋아서 다른 책을 찾아 읽게 되고 그러다 이미 작가의 다른 많은 책을 읽었었구나 깨닫게 되는 순간. 작가의 이름은 기억속에 저장되고 책을 찾을때 떠오르게 되는 이름이 된다. 책 제목이 끌리는데 이야기는 더 좋다. 유쾌함이 버무려진 소설은 이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이 ...

2020.12.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끌리는( '때'가 ) 있는 인기소설

2020.03.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베타, 재벌가 오메가에 빙의하다.

빙의물. 고아인 베타가 재벌가 오메가의 몸에 들어가다. 소매치기당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마주 앉아서 차를 마시는 경우는 없는데.... 결혼하기 싫다고 하지만 반항하지 못하는 모범생 오메가. 고아에 베타로 인생을 참 고생만하다가 병걸려 죽을날 기다리는 시한부!오메가의 자살시도를 말리려다 같이 떨어졌는데 다시 눈 뜨고 보니 베타인 자신이 오메가의 몸에 빙의했다. 어이상실한 것도 잠시 적응해 가는데....베타로서의 사고방식으로 약 안먹고 돌아다니다 히트사이클에 원나잇하게 되고....캐릭터가 참 찰져요. 소설을 읽을수록 사이다가 시원하게 ...

2019.10.26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어쩌면 너와의 만남은 봄이 아니었을까..!

우연한 계기로 마주한 두사람. 시간을 공유하면서 점차 쌓여가는 시간의 길이만큼 마음의 크기도 쌓여간다.씨앗이 양분을 먹고 꽃을 피우듯이 그 마음속에 들어찬 씨앗이 사랑이라는 봄꽃을 피워낸다. 너에게 향하는 마음을 애써 멈추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피아노 선율과 함께 떠난 자리엔 네가 남긴 마음의 씨앗이 남아 기억을 휩쓸고 지나간다. 네가 내게 준 기억, 네가 남긴 상처.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안타까움이 서로 맞물려 새로운 길을 찾게 만들고 가려했던 목표가 뒤틀어지는 그 순간의 선택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선생과 제자의 관계가 권...

2019.07.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요츠바랑~아빠랑!

요츠바의 그 유쾌함은 보는 순간 매료되어 웃음지어지게 되는 만화. 요츠바의 그 엉뚱한 매력을 받아주는 아빠가 있어서 그 엉뚱 발랄한 유쾌함이 계속 이어지는게 다음편을 부르게 됩니다. 요츠바랑 아빠랑 곰이랑....등등등장인물들 다 친절해요. 요츠바랑 읽으며 힐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즐거운 요츠바랑과 잊혔던 순수성을 찾아보는 재미! 즐겁네요.

2018.12.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놓치면 후회할 uj보고서

[피스 브레이커] 라는 판타지로 3권정도 나왔다 중단되고, 후에 uj보고서라는 작가님 개인지로 출판된 소설.ebook으로 나오다니 반갑고 신기하네요.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강소영작가님의 필력으로 빠져드는 매력적이고 웃음짓게 만드는 인물들간의 관계가 마치 쿠간시에 살며 그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보는듯.코믹스러운 상황들, 인물들간의 관계가 참 맛깔나게 이끌어나가서 진짜 기나긴 연재의 시간을 기다리더라도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이야기.쿠간시 형사로 보통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는 형사 유제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유력용의자에게 ...

2018.04.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가수지망생과 다시 찾아온 첫사랑

사랑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잊기 위해서라도그 높은곳까지 올라가주겠다 마음 먹고 성공을 향해가수가 되기로 했지만 윤형은 뜨지 못하고 일이 없어 뒹굴거린다. 첫사랑을 잊어갈 즈음 매니저를 통해 흘러들어온 스폰서 제의. 아무조건도 없다고 하지만 그럴리가.팬이 100명도 안되는 자신에게 왜? 라는 생각도 매니저가 알려준 연락처를 본 순간 떠오른 남자.윤형은 그 길로 따지러 갔지만 헛스윙만 한 채 다시 그에게 휘둘리고 만다. 차갑게 이별하고 떠나간 남자 잊었다고 다짐하며 생각하지 않으려는 그가 자신의 스폰서로 나타났다. 인연인줄 알았는데 ...

2016.08.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친구이상연인미만의 짝사랑?

하고싶다,사랑!제목부터 울림이 있네요. 사랑이 하고 싶다고 하는 절절한 심정이 담긴듯한. 태어날때부터 의식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해오던 이가 곁에 있지만 그 사실이 당연한게 아니고 함께하는 순간이 우연인듯 필연처럼 다가와 이성으로 어느순간 마음속에 자리잡아버린 감정. 친구도 연인도 아닌채 함께하지만 닿을수없는 보이지 않는 벽은 견고하게만 보이는듯 ...그러나 이제 그만 홀로 삭히고 싶다. 하고 싶다, 사랑! 재미있는 사랑이야기 잘볼게요.

2016.08.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드디어 브래드 앤 버터 4권이 나왔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더 재미있어 지네요. 서로에 대해 알수록 즐거울수록 불안감도 커지는 나날. 즐거움과 불안이 공존하는 사이 맛있는 빵과 함께 즐거운 만남이 있는 이얘ㅣ

2016.07.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그녀를 믿지 마세요.

할리퀸 로맨스 소설예전부터 지금까지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전해주는 소설이네요. 그녀를 믿지마세요.여기에서도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목적에 의해 맺어진 인연이었지만서로를 알게되면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에 빠지는건 할리퀸의 매력이죠.

2016.07.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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