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율이 높아 구매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날짜가 써있지 않아 더 좋아요. 주 단위로 계획을 세우는 저에겐 딱이네요.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텐드로 세워둘 수 없다는 겁니다. 곰돌이 푸 주간 플래너는 세워둘 수 있어서 좋았는데, 마블 위클리 플래너는 그게 되지 않네요. 하지만 이정도 단점은 그냥 넘어가도 될 정도의 가격입니다. 천 구백원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몇 개 더 구매해서 쟁여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