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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도서]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문보영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젊은 사람의 수필이다. 이 책을 읽을 때 나는 작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작가 문보영이 시인인 것만 알았고, 실제 시를 한 편도 읽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있고, 또 산문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책을 읽었다. 한편으로 나도 선입관이 무척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황인숙 시인 정도의 연배를 생각하고 읽었는데, 젊은 작가여서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다. 

 

산문을 읽으면서, 젊은 감각이 상큼함 톡톡 터져 나왔다. 청춘 특기의 패기도 느껴지고, 특히 걸 크러시로 보이는 자신감이 보였다. 고시원과 과외 등 경제에서의 여유가 부족한 청춘이지만 이 모든 것을 돌파하는 힘이 보인다.  

 

이성관계와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도 진지함은 별로 보이지 않고, 가볍게 지나가면서 인생의 통과의례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였다. 서른 전에 결혼보다는 이혼이 생각한다는 것이 세상은 본격적으로 한번의 통과의례후에 진정으로 시작되는 것이 생각하였다. 

 

젊은 사람의 젊은 감각의 수필이다. 20대와 직접 소통하기가 어려운데, 간접적으로 이런 감각의 시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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