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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다 이효정 선생 별세의 뉴스를 접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obituary/435165.html

 

 

 <경성 트로이카>에서 그저 당시의 학생들중의 한명이고, 현재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그분의 별세 소식을 들으니 세월이 많이 흘렀고, 그 당시의 기억을 가진 분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성 트로이카는 동덕여고의 세 분 박진홍,이순금,이효정 세분의 이야기가 하나의 축이고, 광주학생운동 이후의 일본에 저항하는 학생운동 이야기이다.

 

 지난번 독서 리뷰에서 쓴 내용이지만 오마이뉴스의 김성복 시민기자님의 기사에서 인용한 이효정 선생의 씨를 옮겨본다.

 

序 詩

詩가 아니라도 좋다
노래가 아니라도 좋다

나의 넋두리
나의 하소연
나의 노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나 혼자 부르는
나의 노래

풀피리 속에서
흐르는 노래

 

 

 

 

경성 트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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