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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10년

[도서] 불황 10년

우석훈 저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경제 담론 보다는 실용서의 성격을 가지는 것 같다. 당장 돈 문제에 고민이 있는 30대는 한번 읽어 볼만하다. 하지만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으므로 다른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 책을 100% 신뢰할 수는 없다. 30대면 직장 생활을 어느 정도 익숙해져가고, 곧 결혼을 꿈꾸거나 자녀가 탄생하고 자라나는 과정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집에 대한 문제와, 금융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 일 것이다. 내가 보기에 직장은 크게 고민할 내용은 아니다. 물론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해 두어야 한다. 교육도 영어 유치원을 다닐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지 아직 고민할 내용은 아닌 것 같다.


 집을 살 것인가? 저자의 주장은 이상적인 답인 것 같다. 집이 필요하면 사고, 아직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면 무리해서 살 필요는 없다. 그리고 집 살 때에는 고민해서 사라. 이 정도인 것 같다. 당연히 집을 사는 것을 결정했다면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이지 입지 일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도, 직장에서 멀고 규모가 큰 주택보다는 좀더 가깝고 작은 주택에 집을 사는 것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다주택, 연립 등에 대해서 고려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일 좋은 것은 월세나 전세로 한번 살아보고 그 장단점을 알고 사라는 것이다. 나의 결론은 역시 집은 환금성인 팔 것을 고려해서 사야 하고, 입지를 보고 사야 한다. 반드시 당장 팔 수 있는 집을 사는 것이 나의 핵심이다.


 돈에 대한 이야기이다. 당연히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사실 저금리 시대에 여러 유혹이 많다. 이 책의 저자에 가장 동의한다. 닥치고 정기 예금이다. 그리고 리스크에 대해서 항상 준비해야 한다. 1년치 생활비는 반드시 마련해  놓아야 한다.


 고용문제와 창업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가 방송을 하면서 만난 중소기업 창업 CEO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보통의 독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크게 중요한 내용이 없다고 본다.


 교육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직 저자의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원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문제는 남편과 아내의 의견이 충돌되는 문제이며,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경험하지 않는 사람이 쉽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 솔직히 사교육없이 살아갈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이 책은 앞으로의 시대를 불황의 시대로 보고, 불황의 시대에 개인이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 가를 그 전에 책에 비해서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집을 사거나, 저축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의 여러 관점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한번 읽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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