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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도서]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저/조현욱 역/이태수 감수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저는 이 책을 읽었습니다. 자랑할만합니다. 아주 깊고 긴 책입니다.

 길고 즐겁게 읽었지만 다시 정리를 해야 합니다. 결국 목차에 의존해야 합니다.

 

 먼저 호모 사피엔스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정확한 뜻이 무엇일까 한번 더 생각합니다. 호모도 인간이고, 사피엔스도 인간을 표시합니다. 물론 호모는 조상인 침팬인지와 현재 인류와의 차이에서 나온 모든 인간과 비슷한 네안델르타인 등을 표시하는 것이고, 사피엔스는 현생 인류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굳이 번역하자면 "현생 인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현생 인류는 단일종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습니다. 인지혁명, 농업혁명, 인류의 통합, 과학혁명입니다. 대부분 서론에서 이야기하지만 현생 인류인 우리에게는 크게 인지혁명, 농업혁명 그리고 과학혁명으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숨어있는 인류의 통합에서 상당하게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크게 3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첫번째는 돈, 두번째는 제국, 세번째는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장점이 커서 현재의 세기에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제가 진화론을 통해 배운 것은 인간의 인지 혁명은 말, 즉 언어를 통해서 배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호모 사피엔스가 지적능력, 즉 인지 능력을 통해서 아프리카를 빠져 나오고, 그러면서 얼마나 많은 생태계를 변화시켰나를 말합니다. 즉 최고 포식자로서 대부분의 상위 계체를 멸종시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주 냉소적으로 비웃습니다. 누구를 비웃는지 모르겠지만 인간이 생태계의 파괴자임은 보여줍니다.

 

 농업혁명에 대해서 명확합니다. 일단은 빙하시대가 끝나고 일군에 의해서 농업이 시작됩니다. 농업은 수렵채집에 비해서 단점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최소한 인간 개인이 농업혁명에 의해서 행복해졌다는 증거는 없습시다. 하지만 인간개체가 늘어나는 것에는 엄청난 일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국 인간은 늘어난 개체를 담당하기 위해 수렵시절보다 훨씬 고단한 생활에 접어드는 것이죠. 이것이 거의 최근 만2천년 전의 일입니다.

 

 이제 생활이 비교적 풍족해집니다. 이것을 누구는 잉여라고 합니다. 어쨌던 인간에게는 이로서 3가지의 특성을 가집니다. 이것을 책에서는 돈,제국,종교로 표현합니다. 일단 문자의 탄생도 돈에서 시작합니다. 문학이 아니고 장부의 필요성에 의해서 문자가 먼저 발생됩니다. 왜냐하면 회계 장부는 예전에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제국에 대해서도 설파합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인정할 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동의할 수 있는 점은 문화의 전파와 교류이고, 동의하기 어려운 점은 여전히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책은 이런 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입니다. 인간은 가상의 실제하지 존재에 믿는 것인데 이것이 인류 발전의 동력입니다. 여전히 반신반의하지만 종교가 가치의 중심이 되어 동력이 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가치인 인본주의, 인권, 진보주의도 종교의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시 여기에도 동의를 하려고 합니다. 단 고등종교로 옮겨 가는 것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과학혁명은 최근의 일입니다. 어쨌든 무지의 발견은 가장 큰 동력입니다. 과학과 산업화를 통한 제국의 발전은 근대의 특징입니다. 이 책에서는 가장 가까운 근대에 대해서도 통찰력있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가령 증기가 주전자의 뚜껑을 움직이는 것이, 탄광에서의 증기 기관의 발전과, 곧 철도에서의 적용을 바로 설명합니다. 과학사로도 유쾌한 책입니다.

 

 이제 현대로 와야죠. 현대는 과거에 비해서 평화로운 시대입니다. 물론 어려움이 있고, 전쟁도 존재하지만 인류 파멸의 전쟁은 비교적 줄어든 평화로운 시대입니다. 이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인류의 미례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멸종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인류에서 파생된 새로운 종족이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밈이라는 것이 바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짧은 말)

  현생 인류가 자기의 역사를 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조롱으로 인한 유쾌함과 객관을 빙자한 또 하나의 조롱으로 보고 있다. 사실 현대인이 불과 100년전의 문화를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가 이런한 방식을 통해 현생 인류의 과거를 보는 것을 좀더 쉽게 한다. 우리 인류 별거 아닌 하나의 동물 종류에서 인지혁명을 통하여 상위자를 멸종하는 최상위 포식자로 나왔다. 그후 농업혁명 등을 통하여 완전하게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제 인류 뒤에는 동물의 세상이 아닌 인류가 만든 후손의 세상이 될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현생 인류의 특징에 대해서 잘 정리한 책이다. 재미있고, 또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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