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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회 사용 설명서

[도서] 내향적인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회 사용 설명서

애덤 맥휴 저/강신덕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을 읽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다.

내향적인 나의 성향에 대해 사는 동안 자주 힘들고

사람들과 관계의 어려움 등 그냥 어디론가 항상 숨고 싶었고

도망치고 싶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나를 사랑할 수가 없었다.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원망스러웠다.

점차 나이가 먹어가면서 나의 이런 성향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내가 나름 괜찮다고 살아가고 있었고 어느정도 힘든 부분들을 과감하게

포기하기도 하고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나를 너무 힘들게 했고 하나님과 관계가

교회때문에 참 어려웠다.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데 나는 교회 때문에 하나님이 미웠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계속 교회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나를

정죄하고 잘 못 됐다고 하나님이 나의 이런 모습을 원하지 않으실 거라고

비교하며 정죄했다. 나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없어보였기 때문

(성령 충만하면 모든 만사 ok 헌신하며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다시 한 번 내가 왜 이렇게 힘든지 그게 정상이라는 것.

또한 이러한 성향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조금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분명 귀하게 쓰실 수 있고 조용하게 교회를 섬기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책을 보면서 한 두번 웃은 게 아니다. (ㅎㅎ) 저자의 경험이 곧 내 경험이었기에

정말 많은 공감과 나에게 왠지 모를 평안과 동질감을 주었다.

아무튼 이 책은 정말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다. 이 책을 소개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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