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한 멤버나 지인 중에도 미드를 보며 영어 실력을 키웠다는 얘기를 들어서 한번 볼까 싶지만, 난감해요. 영어공부 하기에 좋은 미드 하면, <프렌즈>가 떠오르지만 너무 옛날꺼 같고^^;; 최근 재밌게 봤던 <프리즌 브레이크>는 말도 빠르고, 영어가 아닌 발음들이 많아서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어려운 점은 당연한거라고 하시네요.미드로 영어공부를 성공했다는 사람은 있지만, 포기한 사람이 많은 이유. 영상이 자극적이라 듣기보다 보기에 집중하게 되고, 발음이 너무 빨라서 초보자가 캐치해서 듣기에는 어렵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