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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

[도서] 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

강효진(보통엄마jin)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첫 육아가 아니어서인지
올 초부터 이모티콘을 그리겠다고
여러 수업을 들으며 꾸준히 해와서인지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에서 전업맘이 된
작가의 공허함에 100% 공감은 할 수 없었다.

어쩌면 난 이미 옛날 엄마라 모를 수도 있고,
아이들이 최우선이 된 지 너무 오래돼서
이게 당연한거라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서일 수도 있다.

그래도 블로그, 서평, 미싱, 그림 등
나의 취미생활을 꾸준히 해온 덕분에
큰 우울감은 없었지만 부족한 느낌은 여전했다.

왜일까?
책을 읽고 알게되었다.
나의 시간은 가져왔지만 눈치를 본 것이다
나를 위한 시간은, 아내, 엄마로서의 시간에서
따로 떼어 오롯이 나에게 썼어야 하는데
그 경계가 모호해서 쫓기는 기분이었으리라.

작가처럼 나에게 맞는 시간을 정하고
나, 엄마, 아내로서의 일들을 정리해서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역할을 해야겠다.
물론 육아라는게 늘 규칙적일 수 없지만
또 매번 불규칙한 것도 아니라 가능하다.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 알겠다.
사색하고, 비우고, 기록하면 자연스럽게
친환경과 미니멀 라이프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온전히 나를 돌보고 지키면서
가정도 더 긍정적으로 변하니까
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인 것이다.

비우는 대상은 물건, 공간에만 한정짓지 않는다.
마음의 불편함도 덜어낼 수 있다.
새로 생긴 공간에는 꼭 필요한 물건이나
시간, 마음을 채울 수 있다.

후반에는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실천, 방법을 알려주셔서 끝까지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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