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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역습

[도서] 암의 역습

곤도 마코토 저/배영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와 친인척 관계에 계신 분들 중에는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없어서 와닿지 않았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인, 혹은 지인의 지인들 중에

암이 발병했다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된다.

 

내가 암에 대해 알고 있는 상식(과연 상식일지 모르겠으나)은

나이가 많으신 분 보다 젊은 사람에게서 암이 더 빨리 진행된다,

암세포는 돌연변이 세포인데,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돌연변이 세포는 생긴다.

다만 내 몸 안에서 그 세포를 없애면서 건강하게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지만, 특히 암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다.

이 정도였는데, 이 책은 거기에 더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건강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오히려 악순환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국가시행 검진으로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 확률이 높아졌고,

수술도 많이 하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지지 않고 높아진다는 것.

이것은 분명, 암에 대해 지금 시행하고 있는 대처 방법이 옳지 않다는 뜻이리라.

 

수십년 동안 암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해온 의사선생님의 책으로,

직접 시행본 방법과 환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내용이 담겨 있다.

암이라고 해서 모두 빠르게 진행되고,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수술을 하면서 정상적인 신경이나 조직에 해를 끼치면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암수술 이후 완치되었으나 뜻밖의 곳에서 전이가 발견되고

진행 속도가 더 빨라져서 사망하게 된 사례도 책에 실려 있다.

 

'아는 게 힘이다'와 '모르는 게 약이다'의 사이.

의사의 진료와 판단을 무조건적으로 믿지만 말고

감각과 지성을 통해 판단을 내려야겠다.

손 대는 순간 암은 날뛰고 항암치료는 너무나 힘든 과정이다.

 

'진짜 암'과 '유사 암'을 우리 일반인은 알지 못하지만,

몸에 함부로 칼대는게 아니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우리는 어쩔수 없이 돌연변이 세포들과 공생해야 한다.

정상세포가 이길 수 있도록 건강하게 먹고 방사선, 약물 등에  의존하지 말아야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 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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