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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닦는 황 대리

[도서] 지구 닦는 황 대리

황승용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지금은 '환경'이 큰 화두이다.

사실, 다들 알면서 외면하고 있다.

나 역시심각성을 많이 알게 되었지만

저자인 황대리처럼 언행일치 못하는 것이 문제다.

 


왠지 내가 하는 것은 너무 작아서 하나마나 아닌가 하는 생각.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면 더 불편하고 돈이 더 많이 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지만, 저자는 일단 부딪치고 실천을 했다.

제일 쉬워보이는( 사실은 높은 단계였던) 쓰레기 줍깅을 시작한 것이다.

그로 인해 인식이 변하고 삶이, 변한 이야기.

 

책의 추천서에 나온 것처럼

"가히 환경계의 자기 계발서" 같은 책이다.

저자는 여러번 반복해서 말한다.

본인은 환경 전문가가 아니라 친환경 활동을 하는 직장인이며,

비전문가인 본인도 하는 것이니까

우리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환경운동(?) 시작하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언급한 '플라스틱 빨대를 꽂은 거북이 영상'

나는 그것을 몇 분도 못보고 꺼버렸다.

너무 속상하고 아파서 볼수가 없었다.


그 동물들이 편하게 살려고 일회용품을 만들고,

쓴 다음 아무렇게나 버린 게 아닌데!!!

피해는 동물들이 받고, 이어서

우리 사람에게도 돌아오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처음부터 쓰레기를 제로로 만들 순 없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가깝게 되는 것이고,

당장 친환경 제품을 쓰겠다고, 전에 사다 둔 기존 제품을 갖다 버려서도 안된다.

 


미니멀 라이프, 친환경 활동은 큰 거(?) 하나 굵직하게 실천하고 뿌듯하게 아니라,

긴 시간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이고 생활이 되어야 한다.

싸다고 1+! 사놓고 기한이 지나서 못쓴 걸 생각하면

필요한 만큼 친환경 제품을 사서 쓰는게 이득이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라 생각하고,

잠깐 편하게 해주는 물건은 선택하지 말고

재활용 되는 것을 이용하되 안되는 것은

그 물건을 만드는 회사에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쓰도록 요구하는 것도 우리 권리이다.

 

"돈을 많이 벌어서 아이들에게 최고급 마스크를 사 주는 게 좋은 부모인지

아니면 아이들이 마스크를 쓸 일이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 부모인지"

이게 핵심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함께 실천하길 바란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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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hwang86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06.30 01:46 댓글쓰기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