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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과 함께하는 붓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도서] 장천과 함께하는 붓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김성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영화 포스터에 쓰인 제목이나

관공서, 식당 등에 멋들어지게 쓴 간판 보며

전문가의 영역이라 도전할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에는, 문화 센터 등에도 수업이 많고

비대면 수업, 독학 교재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펜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교재를

세 권 사서 지금 두 권 째 진행중이지만,

펜으로 연습해서 그런건지,

혼자 써서 그런건지 늘지 않네요.

이 책의 저자인 장천 김성태 선생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예과인 원광대 서예과 1기로

KBS의 굵직한 방송 타이틀도 쓰셨고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회장도 하고 계신 분이에요.


서예에서 탄생한 캘리그라피는

일반 서예와는 차이점이 있어요.

문자에서 벗어난 확장성으로 풍부한 콘텐츠가 되고,

재료도 다양하며 서예가 가진 예술적인 영역의 한계도 벗어나거든요.


제가 볼 때에도, 캘리그라피는 그 자체로 예술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림인듯 시인듯 글씨인듯 수필인듯... 글과 감성을 다 담은 예술 같아서 매력적이에요.

캘리그라피를 쓸 때 필요한 도구와 자세, 붓 다루기 연습도 알려주고,

판본체(훈민정음체), 필사체(정자체) 쓰기는 자음, 모음, 단어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실전으로 일상에서 쓸 수 있는 글씨와

작품으로 만든 것도 보여주셨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게 많이 있어요.


화선지는 미끄러지는 것보다

번짐이 자연스러운 한지에 쓰는게 좋아요.

붓관리까지 알려주셨으니

지금 개인사가 정리되는대로

교재 따라서 연습 많이 해야겠습니다.

훈민정음체 단어 연습에서

기본적인 서체와 응용한 글씨 쓸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디테일한 설명과

직접 글씨도 비교해서 보여주니 독학 교재로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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