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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졸린 나비

[도서] 하나도 안 졸린 나비

로스 뷰랙 글그림/김세실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하나도 안졸린 나비> 이 녀석 엉뚱해요.

책 표지를 보니, 시리즈인가봅니다.

<참을성 없는 애벌레> <포기가 너무 빠른 나비>

이전 책 제목에서도 이 나비는 엉뚱발랄한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닮았구나 느껴져요.


나비가 자고 있는데 오도독오도독 소리가 나요.

야행성인 고슴도치가 아침밥을 먹고 있었거든요.


깜깜한 밤인데, 아침밥이라니?

나는 야행성이거든.

그건 무슨 행성이지?

....

이런 엉뚱한 질문들이 너무 재밌어요.

호기심이 왕성한 우리 아이들 같죠?


그럼 너는 뭐든지 반대로 하는거야?

신발을 머리에 모자는 발에 쓰고?

'잘가!' 대신 '반가워'라고 하니?

....

말도 안되는 질문에도 고슴도치는 친절해요.

그냥 깨어 있을 뿐이라며 잘자라고 인사하죠.

 

 

 



또 다시 이어진 질문 폭탄.

밤이 너무 고요해서 때론 무섭다는 말에,

고슴도치는 친절하고 부드럽게 따뜻함을 알려줍니다.

 

 

수다스럽고 엉뚱한 나비는 우리 아이들,

친절하고 우직한 고슴도치는 엄마아빠 같아요.

아이들의 생각을 이렇게 존중하는 동시에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줘야겠다 느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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