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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1부

[eBook] 듄 1부

프랭크 허버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영화 '듄'을 보고 감동받아서 책을 구매해서 읽었다. 듄은 6편까지 있어서 6편을 한꺼번에 다 살까 했는데 3편까지만 재밌다고 해서 1편만 샀다. 1편만 사길 잘 했다. 책의 중반까지는 읽는 재미도 있고 속도도 나는데, 그 이후부터는 읽기 어려웠다.

영화로 구현되었던 부분은 빨리 읽혔는데, 영화 이후의 이야기는 읽기 어려웠다는 뜻이다.

책의 줄거리는 예지자로 태어난 폴이 환각제 겸 각성제 역할을 하는 스파이스가 나오는 아라키스 행성에서 자신의 존재를 각성하고 무앗딥(예지자, 구원자, 통치자)이 되는 내용이다. 흥미로운 점은 폴이 예지자라는 걸 베네게세리트라는 종교적인 집단이 미리 아라키스 행성에 가서 이러이러한 사람이 나타나면 너희의 구원자다. 라고 가스라이팅 하듯 세뇌 시켰고, 폴도 이걸 알고 있다. 내가 만들어진 예지자인걸 알면서 그 예지자가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의심하는 부분이 계속 나온다.

SF 고전 답게 디테일한 부분 (어머니나 부인의 역할)이 옛날시대의 한계가 드러난다.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깊게 들어갈 수 있어서 재밌을 거다. 그런데 2편을 읽을지는... 모르겠다. 책이 워낙에 두껍기도 하고, 점점 정치적인 이야기로 흘러가서 2편부터는 각 잡고 읽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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