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가 있는 주택 중에는,
1.집의 규모 자체가 커서 널찍하고 여유롭게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지만,
공간이 협소함에도 근사한 서고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2.식당, 침실, 등의 크기를 줄이면서까지 서재에 비중을 두는 경우도 있고,
3.아이디어를 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책을 보관할 공간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1.2.3.의 경우를 차례로 살펴보면..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죠?
서재가 있는 주택 중에는,
1.집의 규모 자체가 커서 널찍하고 여유롭게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지만,
공간이 협소함에도 근사한 서고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2.식당, 침실, 등의 크기를 줄이면서까지 서재에 비중을 두는 경우도 있고,
3.아이디어를 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책을 보관할 공간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1.2.3.의 경우를 차례로 살펴보면..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죠?
저는 첫번 집 처럼 벽이 창으로 된 집이 좋아요. 그런데 서향집이라고 하나요? 해질 때 여름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면 더우니까 그것만 피하고요. 비오는 날엔 저런 창이 좋지않을까요. 저는 탁트인 공간이 좋아요. 제가 요샌 화장실이나 목욕탕에 잠시 있는 것도 싫어지네요...^^
회사도 사람이 많이 한 공간에 있더라도 아주 큰 공간이면 좋고 옆에 사무실도 밖에서 다 보이게 해놓은 것요. 어쨌든 저는 벽이 좀 별로네요.
오늘 간 곳이요. 저는 빛이 들어오는게 좋고 어두운게 싫은데 자꾸만 블라인드를 그것도 빛이 안들오게 컴컴하게 쳐서 아주 답답했습니다.
제 가까운 사람이 만약 건축가 라면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참 재밌겠어요.ㅎㅎㅎ
계절의 변화가 심한 우리나라에서는 남향집을 선호하지요. 하지만 동향이나 북향도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향은 피해야합니다. 필립 존슨이라는 건축가의 글라스하우스라 불리우는 주택작품이 있는데 mr.Darcy님은 그런 집을 좋아하실듯 싶네요.
네....저는 말씀대로면 개방감과 빛이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 다들 책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하는 것 같네요. 끝에 계단 집은 책들이 꼭 만화 같아요. 제게도 멋진 옛날 궁전 도서관이 태그 미술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