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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항상 인상쓰고 있다는 나. 그래서 아예 미간에 주름이 잡혀있다.

이렇게 환하게 웃는 얼굴이 스스로 낯설다. 이제 이렇게 자주 웃으면 좋겠다.

일부러라도 밝은 표정을 지어야지 싶다.

 

날 가장 많이 웃게 하는 것은 역시 내 아들 지오.

어디서 배웠는지 요즘은 사진 찍을 때 항상 이런 포즈를 취한다.

이 모습이 웃겨서 이렇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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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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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오로지

    미간에 주름 안보이는데요. ^^
    지오의 저 포즈 배워야겠어요. 폼나는데요. ^^

    2010.02.28 10:58 댓글쓰기
    • 파로

      미간의 주름을 펴고 있는 중입니다.^^

      2010.03.02 01:23
  • 스타블로거 행복한왕자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흐믓합니다. 귀여운 지오가 부쩍 부쩍 크는 것 같네요. 파로님 모습은을보니...3호선 옥수역을 지날 때마다, 두리번 거리게 되겠네요.^^

    2010.02.28 16:22 댓글쓰기
    • 파로

      아이를 키우면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도 같고..말씀대로 아이는 부쩍 부쩍 크니까요.

      2010.03.02 01:24
  • 파워블로그 껌정드레스

    콜린 퍼스 닮으셨다는 말씀, 맞네요. ^^

    2010.02.28 19:38 댓글쓰기
    • 파로

      그래요? 맘마미아에서의 모습은 싫구요..러브 액츄얼리에서의 모습과 비슷했으면 좋겠어요. ^^

      2010.03.0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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