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뮤지엄 관람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요즘 한참 관심이 생긴 일본여행이라니~ 두 가지가 함께 있어서 너무나 읽고 싶었던
<도쿄의 뮤지엄을 어슬렁거리다> 읽어봤어요.
귀여운 캐릭터가 도쿄의 뮤지엄을 하나 하나 소개해주니 더욱 재미나게 읽었네요.
특히 얼마전 오사카여행에서 아이랑 함께 가보고 싶었던 컵누들 뮤지엄이 나와 있어서
읽고나니 여행을 다시 가야 하나 싶고~ ㅎㅎ
쇼와의 생활 박물관과 도쿄 장난감미술관, 일본 과학미래관, 다마로쿠토 과학관,
하코네 랄리크 미술관, 에도 도쿄 박물관, 인쇄박물관, 종이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