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관찰단, 물웅덩이 탐험가, 작고 소중한 수집가들, 하수다 고수다 왕수다,
쓸쓸 발명가, 무한 멍, 도도하게 디저트, 개구장이, 우리끼리 멘탈 케어, 구석구석 탐방대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재미나고 흥미로운 기타 등등 동아리들.
아이들의 신청 이유를 하나 하나 들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그런 이유를 갖고 있다니 꼭 함께 그 동아리를 만들고 싶게 한다.
코로나19 이후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잊었던 친구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에 대해 알려주고.
또 함께 어울리지 못했던 다양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