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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창의 퀴즈 100

[도서]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 퀴즈 100

이용석 글/이주희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창의력이 향상되는 퀴즈라 어떤 것일지 궁금했어요.

 

내용은 하나하나 주제어에 맞는 에피소드와 함께 연결된

신기방기 창의퀴즈가 나와요.

 

첫장! 탐구심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야기예요.

 

다빈치의 스승 베로키오는 다빈치에게 매일 달걀을 그리라고 했어요.

다빈치는 짜증이 났어요. '왜 매일 달걀을 그리라는거야?'

스승 베로키오는 말했어요.

'똑같은 달걀도 1000번을 그리면 그릴 때마다 그림이 다르단다.

빛이 비치는 각도, 달걀을 놓는 위치, 그림 그리는 사람의 기분 등에 따라 달걀이 달라보일 수 밖에 없지.'

큰 깨달음을 얻은 다빈치는 이후로 그릴 대상에 대해 먼저 자세히 살펴보고 그렸다고 해요.

 

이런 관찰에 관한 훈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뒤에는 그림과 사진을 살펴보고 관찰한 것에 대해 말해보는 퀴즈들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7살 짝토는 아직 좀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된다고 열심히 글도 읽고 문제도 풀어보더라구요.

 

물론 엄마와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져가는 느낌.

 

앞으로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융합인재라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종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이 있고,

과학적 탐구정신과 창의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잖아요.

 

요런 창의력키우기 좋은 책들 많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하네요.

 

 

 

 

 

 

문제들이 창의문제라 그런지 다른 책들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것들이 많더라구요.

하다보면 절로 사고력도 길러진 듯해요.

 

요즘 학교 시험들이 그냥 단답형이 아니잖아요.

차례차례 단계를 밟아 제대로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사고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이렇게 계속 문제를 풀다보면 절로 길러질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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