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SF 장르는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해미 다미 수아 휘 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몰입해서 거북목이 되어가고 온몸에 소름돋고 정신차려보니 약간 울고있는거같고..
작가의 말에 나온 것처럼 결말을 아는 상태에서 다시 읽어도 새로운 관점이라서 재미있을 것 같다!
나에게도 과거로 되돌아가서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온다고 하면 갈까?
당장은 바꾸고 싶은 과거는 생각나지 않는다.
수아, 해미, 다미 모두 지하철을 타고 탈출하려는 장면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