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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보고서 잘 쓰는 법

[도서] 신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보고서 잘 쓰는 법

신가영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보고서를 쓰는 것은 어렵다.

학교나 누군가를 통해 보고서 쓰는 방법에 대해 배운 적도 없으니, 더욱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이라는 제목 말머리 처럼 저자는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주듯이 다양한 예제를 포함하여 보고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각 장의 요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보고서는 무엇이고, 보고서의 목적 중 하나인 보고 의도 파악에 대해 알려준다.

2장에서는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핵심메시지의 도출, 스토리라인 구성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한 자료수집의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4장에서는 단순한 문자의 나열이 아닌 시각화하는 방법을 통해 보고를 받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고, 집중할수 있는 보고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보고서를 작성 요청이 들어오면, 문서작성도구(워드 또는 파워포인트)를 우선 실행하고, 일단 타이핑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작성한 보고서의 결과는 계속적인 수정(잔소리 포함)을 하게 되면서 문서 수정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편이었다.

이제부터라도 책에서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보고를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를 진행할 때 어떤 스토리라인으로 보고 할 것인가?

보고서 내의 주장을 견고하게 하기 위한 자료수집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보고 받는 사람에게 한 눈에 들어오는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생각된 내용이 정리된 시점에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보고서 작성이라는 불안 또는 짜증에서 빨리 벗어나길 기도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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