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셀레스트 헤들리는 경제적으로 안정되기만 하면 자신의 삶이 금방 여유롭고, 윤택해질 거라고 믿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녀는 꿈꾸던 경제적 안정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삶은 바뀌지 않았다. 이상했다. 예전보다 더 시간이 없었고, 오히려 소소하게 즐기던 취미생활도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녀는 뭔가 잘못됐음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이 지독한 ‘바쁨 중독’에 빠져있음을!
바쁨 중독에 빠진 것은 저자만이 아니었다. 현대인 대다수가 이 약도 없는 중독에 빠져있었다. 저자는 우리가 왜 바쁨 중독에 빠졌는지, 언제부터 ‘여유’를 죄악시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진짜 삶을 되찾을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문제의 원인과 방법을 발견했다.
하나. 자신의 업무 방식을 파악하라
둘. 미디어 속 삶에 집착하지 마라
셋. 책상에서 떨어져라
넷. 여가에 투자하라
다섯. 진정한 관계를 맺어라
여섯. 안목을 넓혀라
항상 바쁘게 사는 한국인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