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1000개 기업 탐방으로 알게 된 수익 내는 주식 투자의 원칙

[도서] 1000개 기업 탐방으로 알게 된 수익 내는 주식 투자의 원칙

호크마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으로 수익을 내고는 싶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주식에 공부가 무슨 소용이냐며 경험으로 배운다며 운에 맞기거나, 남의 말을 듣고, 최악의 경우 리딩방이나 사기꾼들에게 투자금을 맡겼다가 날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느니 공부를 해보고 주식하겠다는 사람들은 유튜브, 책, 신문, 강의 등을 쳐다본다.

그러나 그것은 수익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유튜브와 책을 볼텐데 그 사람들이 다 수익나지는 않으니까..

저자는 주식을 하려면 이론 과정과 실전 과정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보통 주식에서 실전 얘기하면 모의투자가 아닌 실제 거래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저자가 말하는 실전은 기업탐방이다.

사람들이 주식 정보를 얻는 흔한 통로에는 재무재표, 사업보고서, 경제 방송, 유튜브, 신문, 잡지, 네이버 등이 있다. 그러나 그런 정보와 현실 사이에는 괴리가 존재하므로 확실하게 검증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TV에 종종 맛집 소개가 나오기도 한다. 실제 맛집도 있겠지만 홍보용으로 나온 가짜 맛집들도 많다.

주식에서도 그런 사례들이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물품이 잘 팔린다는 뉴스에서 수긍하지 말고, 실제로 많이 출하되고 있는지 확인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탐방 없이는 투자 실력은 절대 늘지 않는다고 말한다.

 

 


 

현실적으로 탐방을 가기 어려울 때의 해결책도 알려준다.

 






 

 

저자는 기업탐방을 통해 남들에게는 뒤쳐진다고 평가받는 엘앤에프의 가치를 알 수 있었고 월등한 초과수익을 거뒀다. 해당 회사의 IR 담당자뿐만 아니라 경쟁사, 고객사의 IR 담당자들과 소통하여 투자에 필요한 정보와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였다.

 




 

저자는 이론의 정보와 실전의 정보를 병행하라고 했다. 책 내용이 기업 탐방인 실전 정보에 집중하고는 있으나, 이론적 정보를 얻는데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듯하다.

재테크나 투자에 대해 나쁘다고 말하거나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흔히 ‘불로소득’이라 부른다.

발로 뛰고 소통하는 기업탐방의 시간이 아닌 이론적 정보를 얻는 준비를 하는데도 꽤나 시간을 들이는데… 불로소득이라 부를 수 있을까? 그냥 이해하기 싫어하는 편협한 사람들의 투정일지 모르겠다.

 

 


 

<시간낭비 하지마라>

기업 탐방은 등한시 한채 차트에만 매몰되는 경우

수익에 조바심을 내는 경우

남의 종목 추천만 따라가는 경우

주식 유튜버에 누가 유명한지

<전문가 말 너무 믿지 마라 - 내가 검증할 수 없다면>

 

 



 

IR 담당자도 사람이기에.. 소통 하는 법, 나와 유형이 맞는지, 어떤 사람이 투자에 도움되는 IR 담당자인지, 걸러야 할 유형인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습관을 들이라는 말로 책은 끝을 맺는다.

남의 말에 의존하지 않고, 많이 읽고, 추적하고, 소통하고, 직접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하라는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