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한뼘 로맨스 시리즈입니다 작가 모나의 작품을 또 만났네요 쌍둥이 시우와 미우가 주인공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 동화 도서관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책 한 권을 펼쳤는데 훗날 공화국이란 곳에 도착합니다 동화 속 인물들이 모여사는 왕국에 도착한 쌍둥이의 이야기네요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