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 작가의 작품은 처음 만납니다 제목부터 로맨스네요 저자 소개에 다양한 글로 독자들과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스낵처럼 가볍게 즐기는 한뼘 로맨스 시리즈입니다 사랑하는 남자의 죽음 때문에 일상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주인공 윤후의 이야기입니다 하지 못한 말과 전하지 못한 감정이 담긴 이야기가 이 계절에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