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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자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왜 이 사람은 부자가 되었는지.. 부자들의 행동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등 부자들에게 관심을 갖다보니 그들에게 배울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경에도 나오고 우리의 일반적인 이미지에 부자는 솔직히 좋은 모습이 아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오죽하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처럼 어렵다고 하는 것일까!

 

그러나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재산때문에 부자가 된 그런 부자들 말고,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서 부자가 된 사람들. 흔히 말하는 자수성가한 사람들에게는 분명 배울 점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부자이기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 들을 자신들의 꿈과 성공을 위해서 일반인들이 할 수 없었던, 참음과 고통. 그리고 수 많은 노력들을 통해서 성공한자들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부자들을 좋아하고 그들에게서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따라할 점이 있으면 따라해서 나도 그들처럼 부자가 되어보리라 생각해 본다.

 

이 책을 읽다가 도중에 작가 설명에 대한 부분을 다시 찾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다가 느낀점이 할아버지가 손녀 손자를 앞에 놓고 할아버지의 인생에 대해서 해주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 만큼 이 책은 친절한 책이다. 책 제목과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을 50%는 다 읽었다고 할 정도로 목차에 잘 나타내어져 있다. 그리고 또 친절하게 한 챕터가 끝나면 그것에 대한 정리부분이 따로 나올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 손녀에게 이야기 해 주듯, 쉽게,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진 책인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도 그냥 일반 젊을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쓴 글이 아니라, 그 짧은 글 안에 녹아져 있는 한 사람의 노하우들이 가득 담겨져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가 다시 맨 앞으로가서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번 찾아 보게 된것이다. 이 책의 작가인 사이토 히토리씨는 일본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으로써, 계속해서 부에 관한 책을 쓰고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 만큼 부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은 할아버지인것 같다. 우리 엄마보다도 더 훨씬 나이가 많으신 분이시니.. 이제는 천국가기 전에 아마도 자신이 아는 모든것들을 책으로 남기고 싶은 마지막 욕심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정도의 글을 쓸 정도이면 그 안에 가진 내공이 어마어마한 사람이어야 할텐데.. 이 분의 나이와 경력을 보니 충분히 이러한 일들을 몸소 다 체험하신 분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가벼우면서도 절대로 가볍지 않는. 그러나 또 너무 무겁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쉽지만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책. 한 노인의 인생이 담겨져 있는 책. 부자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가볍게 참고해 볼만 하다.

 

요즘 읽은 책들이 내가 비전보드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런 자기 계발서들을 많이 보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들의 또 공통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 생각에 에너지를 더하면 이루어진다!" 바로 앞에 읽었던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의 저자도 같은 말을 했다.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히 꿈을 꾸어야겠다고 저자가 농담 반식으로 이야기 했던 것들과 비슷하게 사이토 히토리씨도 비슷한 말을 한 것이다. 절대로 생각만 가지고는 이루어 질수 없고, 그 생각에 나의 에너지를 더해야지만 (= 결국 행동으로 옮겨야지만)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부담되는 내용이지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우리가 부자가 되기 이전에 가져야할 부자들의 습관들에게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싶으면 참고해도 좋은 책 인것 같다.

 

 

 

 

 

 

< 다시 읽고 싶은 글귀>

 

작은 성공이라도 그것을 이어나가다 보면 '성공했다!'는 성취감이 뇌에 착착 스며들어 점점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그러면 곧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자신의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사실 사람들 대부분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이룰 수 없는 꿈만 꾸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당신이 이루기 힘들어 보이는 그 굼을 반드시 이루고 싶다면 우선 그 꿈에 가까워지기 위한 다른 작은 꿈을 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작은 꿈의 성공을 성취하며 당신이 바라던 그 굼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세요.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질것 같은 느낌도 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지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만약 진다 하더라도, 단지 '자기 자신에게 진것'입니다. 상대가 상해서 지는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약해서 지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스스로를 바꾸어 나가면 됩니다. '지는 습관'을 '이기는 습관'으로 바꾸면 됩니다.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이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실패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나에게 그 일에 실패할 만큼의 실력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험을 통해 이제는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그 점을 고치고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마지막에 이기는 자는 나 자신입니다. 백번 져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에 이겨야 진정한 승리입니다.

 

 

신이 우리에게 문제를 안겨 준 이유는 그 사람의 정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해결책이 없는 문제는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는 만큼의 일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한 뼘 더 성장하게 되고, 한 단계 위의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문제의 '가장 좋은 해결책'을 가진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주어진 문제는 반드시 당신이 히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나옵니다.

 

 

그 실패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 잘 풀리지 않았던 부분을 개선해서 행동하고, 또다시 개선해서 행동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실패란 단지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잘되지 못한 체험을 했을 뿐입니다. 성공이란 실패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실패로부터 배우고 성장한 끝에 성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의 도중에도 개선을 거듭하며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을 '성공자'라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참된 성공자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여행을 떠납니다. 그 목표가 올바르다면 자기 자신과 남에게 동시에 도움이 되고, 개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으며, 두뇌와 마음이 함께 성장해서 모든 일이 좋아지게 됩니다.

 

 

우리는 타인의 행동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남을 바꾸고 싶다면 우선은 자신의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나를 좀 더 용서하겠습니다."라고 하루에 10번 말하고, 이를 습관 삼아 오랜 기간 매일 반복하다 보면 '고작 이런 걸 그동안 용서하지 못했다니."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어쨌거나 성공할 때가지 계속 해 보는 것이 바로 삶의 재미입니다. 성공 자체만으로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때까지 자신을 개선하며 성장해 나가는 여정이 매력적이라는 뜻입니다.

 

 

"전력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여러 선물을 내려 줍니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고, 몸의 근육도 쓰면 쓸수록 강해집니다.

 

 

공짜로 알려주긴 아까운데...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이 베푼 것은 반드시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그것도 몇 배나 더 커져서 돌아온답니다. 그러니 절대로 아까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한발자국 내딛는 것이 '진정한 용기' 입니다.

 

'돈 모으기는 별로 어렵지 않아." "이 세상은 풍요로워."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풍요로워지기 위한 아이디어가 샘솟습니다. "이 세상은 냉혹하고 힘든 곳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냉혹하고 힘든 생각만 떠오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무엇을 어떤 과정으로 생각하는지"가 몹시 중요합니다.

 

 

 

< 좋은 책은 목차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 같다. >

 








< 각 장마다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다. 따로 정리 안 해도 된만큼..

그 만큼 젊은 사람들에게 자주 반복해서라도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부분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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