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탁월한 존재만이 대체되지 않는다.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바뀌어가고 있다. 아니 바뀌려고 했던 것들이 몇 배의 속도감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빠른 변화가 당연시되었다.
시대에 발맞춘다고 해도 매일매일이 다른 세상처럼 느껴진다. 몸은 코로나로 인해 집 밖에 나갈 수 없게 되고, 집 안에서 갇혀있는 상태이지만, 인터넷 속도라든지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들은 우리가 외부에서 활동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전진해가고 있다.
도대체 이런 정신없는 (?)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상이 우리를 은둔형 외톨이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