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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경제적 독립을 위한 프로젝트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여행』 2권 취업만이 답일까?
◇ 우리나라 모든 청년이, 모든 사람이 진정한 부자가 되어 세상을 선하게 바꾸는 주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부자 여행을 떠나기를 청한다.
You can do it!!!
이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요즘은 너도나도 부업과 재테크를 공부하는 시대다. OECD 국가 중 노년층 빈곤율, 경제활동인구, 자살률이 모두 1위인 우리나라. 노년층의 빈곤율과 취업률이 세계 최고라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노인이 자살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다. 노년에 경제적 빈곤으로 불행한 삶을 살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경제적 독립을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악화로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태다. "심각한 일자리 부족을 벗어나기 위해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비대면 사회를 앞당기면서 온라인 창업에 뛰어든 판매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저자는 청년들이 경제적 독립을 꿈꾸게 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노동자가 아닌 자본가가 되는 길을 알려준다.
1장 멀고 먼 취업의 길
2장 입사 첫날, 첫 업무
3장 젊은 창업자들
4장 지우, 창업의 날개를 펴다
5장 창업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사교육비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부모와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1권 《주식이 뭐예요?》에 이은 2권 《취업만이 답일까?》는 창업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에는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과 공기업에 취직하려고 스펙을 쌓고 수십 번의 면접을 봤지만 매번 떨어져 의기소침한 율이. 인테리어 회사를 창업한 지우, 디자인 회사를 창업한 율이의 첫사랑 금빛이.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는 존리 아저씨는 아이들이 잘하는 일을 찾아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조언하며 돕는다.
◇ 사람이 가장 빛나 보일 때는
남의 일을 할 때가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할 때라네. _p.33
저자는 남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은 미국보다 창업하기 쉽고 경쟁률이 낮으며 성공 확률도 높다. 창업센터가 있어 돈도 빌려주고 지원도 해주기 때문에 창업은 위험하지 않다.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경제적 독립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다. 조금씩 매일매일 실천하여 성취 가능한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경제 독립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냈다. 돈을 공부하고 이해하며 관리하는 법과 자본이 일하게 하는 주식 투자와 창업을 알려준다.
◇ 20대에 경제적 독립을 이루려면 필요한 4단계
1단계, 자신의 자산, 부채 현황표를 만들어라.
2단계, 수입, 지출 현황표를 만들어라.
3단계, 부채를 줄여라.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의 분별)
4단계, 매일 1만 원씩 여유자금을 만들어 투자해라.
부채에는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 두 종류가 있다. 좋은 부채는 자산 취득을 위해 생기는 빚이고, 나쁜 부채는 소비를 위해 생기는 빚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사기 위한 빚이나, 신용카드 빚 등은 나쁜 부채다. 여유자금은 '쓰고 남는 돈'이 아니라 '쓰기 전에 떼어 놓는 돈'을 말한다. "쓸 거 다 쓰고 남는 돈으로 투자하려고 하면 투자할 돈은 하나도 남지 않"는다.
월급보다 물가 인상률이 높으면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없다. 돈 걱정 없이 살려면 하루라도 빨리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의 원리와 자본의 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무엇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소비습관을 고치고 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삶을 바꿔야 한다.
◇ 생각의 차이가 큰 부의 차이를 만든다. _p.101
부자가 되고 싶다면 월급쟁이가 아니라 자기의 일을 하는 자본가가 될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부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해지려면 반드시 틀을 깨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남이 아닌 자기를 위해 일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자기가 가장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준비하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야 확장성이 생긴다.
저자는 창업하거나 주식이나 펀드를 사는 간접적 자본가가 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내가 노동하는 시간에 내가 가진 자본도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주식을 사서 자본에게 일을 시키는 재능을 계발해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아낼 수 있다.
◇ 자신이 잘하는 것,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일을 한다면
창업은 분명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_p.129
저자는 "나만의 경험으로 남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게 있다."라고 말한다. 먼저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무엇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네가 잘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
책에서는 율이가 취업하기 위해 겪은 수많은 면접 경험을 책으로 출판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명견만리(明見萬里),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는 멀리 볼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남다른 관찰력으로 여유를 갖고 멀리 앞을 내다볼 수 있어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이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면 좋겠다. _p.139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과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3권에서 펼쳐질 "펀드가 뭐예요?"에 대한 민영이의 이야기도 기대된다.
저자의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의미 있게 다가온다. 처음엔 잘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뭘까 생각해 보면 꿈꾸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다. 존리와 함께 부자 여행을 떠나 돈을 위해 일하는 삶보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법을 찾길 바란다.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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