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 편을 듣는듯한 생생한 음성이 느껴집니다. 다른 나라 문화와 삶 속에서도 ‘복음’의 메세지 하나로 통한다는 걸 알려주고 들려주는 책, 직접 낭독하고 소리내서 읽으니 더 좋네요. 올 여름 휴가 내내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메세지 성경을 다시 찬찬히 보게 됐습니다. 뜬 구름 잡듯이 신앙이 엉뚱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매 순간에 생생하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회복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쁨의 소식에 동참하고 움직이고 싶은 분들에게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