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에 푹 빠져서 여러 책을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였어요.아무것도 아닌 물건들과 생각들이 내 머리속을 지배하면서 나를 갉아먹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일상을 단순화하면서 나를 지켜야겠다 결심했습니다.소비를 해서 겉보기에 멋진 삶을 꾸미기보다 소비를 제한해 멋지게 느끼는 삶을 창조하자라는 문장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