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그리타님의 나쁜마녀를 페이백 이벤트로 보게되었다. 킬링타임으로 읽기시작했는데 푹 빠져들었다. 남주 로이엔이 말때문에 인간을 싫어하는 마녀 데스파니엘의집에 가게된다. 투덜거리며 로이엔을 치료하면서 점점 사랑에 빠지는 데스파니엘과 로이엔의 사랑에 가슴이두근거렸다. 여성우위의 로맨스물이 내 취향같고 재미있었다. 레드그리타님의 다음작품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