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열풍에 가짜자존감이라는 화두를 던진 전미경 선생님! 전서를 읽어보았던 기억에 이번책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도 읽어봤는데 좋았어요. 늘 자책에 후회를 하고 상처를 곱씹고 일어나지않은 일을 미리 가불해서 걱정하는게 다 저를 말하시는줄! 자기 과몰입에서 자유로워져아한다는 말에 무릎을 탁 쳤어요. 불안한감정이 훅 밀려오면 일단은 휴대폰을 치우고 몰두할 일을 찾거나 밖에나가 무조껀 몸을 움직이니 훨 나아지더라구요. 몇번을 반복해서 읽고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