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후 1년까지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책.
젊은 작가들의 책을 단편으로 만나보기 정말 좋은.
더욱이 좋은내용으로 골라진 내용이다 보니 후다닥 읽기도 하지만,
나름 의미를 찾아보려고도 한다.
뜻깊은 책이기에 출간 1년의 책값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고맙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올해는 어떤 작가가.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떠나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지.
그리고 이후에 출간 되는 그 작가들의 책들도 눈여겨 보게 될 것 같다.
작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