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5년째 구매 해 오고 있는 책 입니다.
출간 후 1년 동안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점도 정말 감사한 부분이구요.
조금씩 이름이 나기 시작한 작가들의 단편을 읽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올해는 한 분 작겨의 문제로 인해 책이 다시 발간되었는데요.
저는 그 이후에 구매하게 되었네요.
단펴으로 묶어져 있다보니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작가마다 색채가 달라 읽는 재미도 있었구요.
2021년엔 어떤 작가들이 이름을 올리게 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