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를 해서 일까..
처음부터 읽는게 내키지 않았다.
지금 현정부에 대해 이야기를 조금 담고있는데..
내눈에는 너무 미화시켜 보였기 때문이다.
별개로 책스토리의 경우.
처음엔 묵직했지만.
뭔가 알면 알수록 허탈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이럴려고. 이렇게까지 멍석을 깐 걸까?
너무 외길로 달려가는게 보였기에,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또한 너무 미신에 얽매인 이야기를 떠받드는 모습이 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분이신데..
이번 책은 죄송하지만.. 저는 별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