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북컴퍼니에서 출간된 유우지 작가님의 패션 6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본편 완결입니다. 집 나간 태의는 드디어 일레이와의 재회에 성공하게 됩니다. 정재의 씨..는 알아서 잘 사실테니 알아서 잘 사시고요. 사실 정재의 씨는 그렇게까지 정감이 가지 않는단 말이지요. 왜냐면 라만이 재수없음. 본편에서 아무래도 일레이와 태의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외전.. 그걸 외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아무튼 이후 이야기가 아주 두껍게 잘 전개됩니다. 천년만년 연재해줬으면 좋겠어요. 더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