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소장하고 싶어서 샀는데. 종이책을 그대로 스캔해 놔서. 휴대기기에서는 글자가 너무 작고 한장 볼때마다 확대해서 봐야 하네요. 종이책의 여백이 그대로 포함이라 휴대폰의 3분의 1정도는 공간이 낭비됩니다. 이걸 보라고 만든 담당자는 반성하세요. 무지성으로 스캔만 뜬다고 이북이 아닙니다. 전자책은 전자책 나름의 읽기 편한 ui를 고려해 줘야죠. 환불도 안되고 돈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