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소울시크릿'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한 생각과 함께 인생에 있어서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진다.
물론 두 가지 파트가 자연스럽운 구성으로 이어지지만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약간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주인공은 병에 걸려서 죽음을 기다린다. 죽음을 기다리다가 또 다른 영혼을 만나게 된다. 그 영혼은 신체를 요구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새 생명으로 다시 살아간다. 새 생명은 갖 태어난 '강아지'이다. 주인공은 강아지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