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후 설계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우리나라의 노후 노인들의 삶이 세계적으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어 노인 난민들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변을 보면 틀린말이 아니다. 노후 빈곤층이 많고 독거노인 자살률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난다. 그렇기에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가 과거 어느때보다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본 책 ‘여유로운 퇴직을 위한 생애설계’를 통해서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서 준비하고 고민해 보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책을 통해서 얻은 퇴직 이후의 여유로운 삶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이다.
첫째는 퇴직 이전에 한 창 일할 수 있는 시점에 연금제도를 잘 활요하여 연금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이다.
연금 시스템이 장기간 투자할수록 보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에 가능한 빠른 시점에 연금을 통한 노후 설게를 해야 한다.
두번째는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현업에 집중하는데 이러한 삶을 살다가 갑자기 퇴직을 하게 되면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미리미리 평생 직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책을 통해서 여러 직업적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과 취미이다.
조기퇴직을 하고 쉬다가 다시 재취업을 하는 사례를 보면 퇴직 이후에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미리 취미 생활을 준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이다.
나의 미래를 누가 준비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본 책의 도움을 받아서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여유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기대를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