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된 가나에의 학생증과 그림엽서를 토대로 유괴로 판단, 경찰수사에 들어갔다. 원한관계나 금전요구에 의한 것은 아니라 판단했고 엄마가 운영중인 블로그의 글을 보고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펴보던 중 '전국 자궁경부암 백신 피해자 대책 모임'에 까지 이르렀다. 백신 부작용에 대한 언급은 있어왔으나 인정하지 않는 현실. 가나에 역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5개월 후 기억장애가 생겨 병원을 여러 군데 다녔지만 인과관계는 없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심지어 꾀병 아니냐는 의사의 말. 이게 말이야 방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