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식단을 자연식으로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 알게 되어 구입하고 보게 된 책이다.
이 책을 보고 나니 다시는 사료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자연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하던 중이었지만 이 책을 보고 난 후 자연식으로 굳혔다.
생식과 화식 중 고민을 하긴 했지만 화식으로까지 굳힌 상태이다.
이 책에는 사료의 실태에 대해 적혀 있는데
애초에 사료가 안 좋다고 생각했던 터라
미국에서 사료를 분석해 순위를 메겨 올리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순위에 오른 사료들만 구해서 먹이던 중이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라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것들도 많았어서
구해서 먹이는거 부터 힘들었는데
아이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밥 먹이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러던 중 아이가 알러지 반응이 심하다는것과 피부병이 생긴 것을 보고
자연식으로 바꿔주려고 하다가 읽은 책인데
더더욱 자연식으로 굳히게 해준 책이다.
누구든 이 책을 보면 자신의 소중한 아이에게 사료를 먹일 마음이 들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