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팩토피아 5 과학 상식

[도서] 팩토피아 5 과학 상식

줄리 비어 글/앤디 스미스 그림/조은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보라색 이 책은 4권 동물상식에 이어 매우 재미난 요소들이 많은 과학이야기로 가득한데요, 과학 이야기, 생물 이야기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가 이 책을 너무 기다렸다가 선물 받은 지 1시간 만에 다 읽었어요. 엄마도 기다렸던 책이라 아이가 곤히 잠들고나서 읽어 보았는데요, 과학이야기도 가독성 좋은 앤디 스미스의 일러스트와 함께 잘 표현되어 있네요.


똘순이와 엄마가 강력 추천하는 소장 권장 도서. 이 책에는 바닷가재는 머리로 오줌을 누어 서로 소통한다는 진기한 과학상식에서부터 상어는 위장을 입 밖으로 빼네어 청소하고 다시 위를 몸 내부로 집어넣는다는 점, 종이접기에 영감을 받은 과학자들은 최근 태양광 패널도 부채처럼 접었다 폈다 하는 기술로 개발했다는 점, 적운이라고 하는 뭉게구름은 실제로 솜사탕같은 무게가 아니라 코끼리 100마리의 무게만큼이나 엄청난 무게감이 있다는 점 등등, 재미나고 알아두면 좋을,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실제 초등 3학년 1학기 교과과정부터 6학년 2학기 교과과정에 이르기까지 두루 아이들이 배워야 할 교과서 과학 내용이 연계되어 있어 참고서적으로도 소장가치가 유용한데요, 책을 다 읽고 초성퀴즈나 재미난 OX퀴즈, 빙고게임, 단어찾기, 가로세로 낱말 퍼즐 등을 풀 수 있는 학습지 부록이 함께 제공되어서 아이랑 책에 대하여 재미나게 이야기하며 과학상식과 핵심내용을 점검할 수 있기도 한 장점이 매우 많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