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손쉽게 손에 잡히는 책
값싼 책 속에
값비싼 말들이 이리 숨어 있을 줄이야.
부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게 도대체 뭔데?
"돈을 벌기 위한 첫째 원칙은
절대 돈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둘째 원칙은 이 첫째 원칙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의 달인 워렌버핏의 말이다.
"아들아, 100가지 문제 중에 99가지 문제의 해답은 돈이란다."
미국경제잡지 포브스의 전 발행인 말콤 포브스의 말이다.
"일을 사랑하지 않고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삶의 즐거움도 모를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돈도 벌지 못할 것이다."
철강 전문 경영인 찰스 엠 슈왈의 말이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열심히 매달린다.
가끔 골프 선수도 아니면서 골프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영자가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언제부터 프로골퍼가 되었느냐고 묻고 싶다.
일본 최고 장사꾼 사이토 히토리의 말이다.
여기에 답이 있는 건가?
부자들에게 있는 뭔가 특별한 게 뭔가?
책을 읽고 난 뒤의
내 견해는 부자들의 마인드인 거 같다.
위의 생각들을 보면
그들의 행동도 어떠했을지 짐작이 간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듣는다고 나 역시 재테크를 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