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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문고판] 부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상건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편의점에서 손쉽게 손에 잡히는 책

값싼 책 속에

값비싼 말들이 이리 숨어 있을 줄이야.

 

부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게 도대체 뭔데?

 

"돈을 벌기 위한 첫째 원칙은

절대 돈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둘째 원칙은 이 첫째 원칙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의 달인 워렌버핏의 말이다.

 

"아들아, 100가지 문제 중에 99가지 문제의 해답은 돈이란다."

미국경제잡지 포브스의 전 발행인 말콤 포브스의 말이다.

 

"일을 사랑하지 않고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삶의 즐거움도 모를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돈도 벌지 못할 것이다."

철강 전문 경영인 찰스 엠 슈왈의 말이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열심히 매달린다.

가끔 골프 선수도 아니면서 골프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영자가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언제부터 프로골퍼가 되었느냐고 묻고 싶다.

일본 최고 장사꾼 사이토 히토리의 말이다.

 

 여기에 답이 있는 건가?

부자들에게 있는 뭔가 특별한 게 뭔가?

책을 읽고 난 뒤의

내 견해는 부자들의 마인드인 거 같다.

위의 생각들을 보면

그들의 행동도 어떠했을지 짐작이 간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듣는다고 나 역시 재테크를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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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꿈에 날개를 달자

    저도 한때 미친듯이 재태크 서적을 열공하듯이 읽은적이 있더랬죠... 그 기세로 재테크를 했다면..... 부자가 됐을까요? 그건 아닌것 같아요. 부자가 있으니까 저같은 서민이 있듯이 서민으로 산다고 해서 불행하지 않으면... 그럼 된것 같기도 해요... 자꾸만 움켜쥐고 달달거리다.... 마음까지 차갑고 싶진 않아서... 서민이기에 가지는 핑계일까요? ㅎㅎ

    2010.12.24 14:02 댓글쓰기
    • 아련나래

      재테크 책 많이 읽었다고 재테크 고수가 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실망스럽긴 하지만 저도 돈을 불릴 줄 몰라요..쩝.
      그냥 이 모양대로 살아야죠 뭐...^^
      크게 불만 없으니까...^^

      2010.1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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