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보니 시대물을 약간 각색했네요 여주는 지금의 왕의 후궁이었습니다 하지만 왕과는 동침한번 한적없고 그를 무서워했죠 그렇게 총애하던 후궁이 하루아침에 죽음을 당하고 죄 없는 사람이 죽어나갔죠 여주도 언제 자기차례가 될지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죠 자기를 살려줄 사람 오라비와 전 약혼자였던 사람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답은 오지않고 결국 여주차례가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죄수와 첫 관계를 맺게되었고 드디어 궁을 나가게 되죠 그제야 오라비가 나타나 왕을 죽이고 오라비가 왕이 되었죠 허나 왕이 된 오라비도 괴물이 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