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한국사 6 현대]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참신한 이야기가 많은 한국사...
드디어 내가 살고 있는 현대사에 이르렀다. 이젠 내 할아버지와 아버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한 시간여행이다.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만든 주니어김영사 출판사의 『술술 한국사』 시리즈는 마지막 6번째까지 굉장히 알차고 흥미롭다. 최신의 자료와 사진, 충분한 설명이 소설처럼 흐르기에 제목처럼 술술 읽힌다. 인물, 정치, 문화, 대외관계 등 어느 하나에 편중되지 않게 다방면을 두루 담았고, 참신한 자료들이 가득한 역사책이기에 소중히 간직하며...